노트7 신제품 교환관련 핵심정리

1. 노트7 배터리 더이상 문제는 없는가?


YES.


아이폰 시리즈 대표적인 배터리 업체인 ATL 배터리를 쓰게 됩니다.
애플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술 기준을 별 무리 없이 맞춰왔다는 게 이를 뒷받침해줍니다.
이번 아이폰7에도 ATL 배터리와 SDI 배터리가 들어 갑니다.


ATL 업체는 일본 TDK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으면서 공정 기술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과충전, 과전류 등을 막아주는 보호회로(PCM) 기술 역시 한국과 비교해도 손색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산 갤럭시노트7은 현재 아무 문제 없습니다. ATL 배터리를 채택하였습니다.



2. 교환은 언제부터인가?



19일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노트7 교환대기자가 약 4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번주에 각 통신사, 디지털프라자, 삼성스토어, 삼성모바일, 써드파티(배달의 폰 등)에
물량을 확보하기 시작합니다.


19일부터 각각 순차적으로 연락이 옵니다.
혹은 디플/삼성스토어 방문 교환도 가능합니다.
방문전 예약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등 통신사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통신사 지침이 내려왔을테니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유통망은 자가유통용과 통신사용으로 구분됩니다.
제품은 동일하지만 통신사 물류센터를 거치느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죠.




3. 교환시 변경 여부는?



100% 품질검사를 시행하라는 지침을 통해 보고된 초기 불량은 전부 개선하며,
배터리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량도 검수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점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S(세이프티) 라벨을 붙였고 배터리 표기 색상이 연한녹색으로 변경됩니다.



4. 일반 판매는 언제 시작하는가?



9월 25일 전후입니다.

40만명의 교환대기자 문제가 해결하는 즉시 판매가 재개되며 이르면 25일 전후로 일반 판매도 가능합니다.



5. 통신비용도 지원한다는데?



맞습니다. 현재 교환자들 대상으로 개인별로 약 3만원 통신비용이 지원됩니다.



6. 신색상은요?


10월 중으로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