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출시 실패담

랜덤 파싱 기능을 주로 한 간단한 앱을 만들었는데

3번 반려당했다.

2번은 음란물이었고

한 번은 명의 도용이었다.

일단 명의 도용부터 보면

ㅡ포켓몬 고 가이드
이런 앱을 만든건 아니고 그냥 예제다.

이런식으로 하면 짤리는듯하다.

이런식으로 한 비공식앱이 스토어에
버젓이 출시되어있다고 항의했지만

신고해주길바란다며 무시당했다.


ㅡ가이드 for 포켓몬 고
이런식으로 해야 안짤리는것 같다.

...

음란물 정책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딱히 음란성을 노리고 만든 어플리케이션도 아니고

혹시 모를 음란물에 대비해 파싱 이미지를 자체적으로 검열하기도 했다.

물론 콘텐츠 등급도 올바르게 표시했고

그러나 또 반려당했고

이의 제기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제는 웹개발에 집중할 생각이다.